상사에게 나의 의견을 피력 할 때, 시기와 장소를 무시한채 일방적 보고의 위주로만 하면 그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체계는 서서히 무너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.
커뮤니케이션은 쌍방의 이해로 부터 시작을 하며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동일하다.
이 정리 글은 특히 임원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.
- Manage the Boss
- 나의 고민을 상사에게 전가하지 말라.
- 상사에게 외통수의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지 말라.
- 상사에게 "알아서 답을 정해주세요." 하지 말라.
- 상사를 기다리게 하지 말라.
- 상사의 개인 생활 및 시간을 존중하라.
- 상사를 자주 접촉하고 먼저 다가가라.
- 내가 부하직원에게 바라는 것을 상사에게도 그대로 하라.
- 상사의 호불호를 잘 파악하여 적절히 활용하라. (보고시간, 식성, 취미...)
- 악역을 대신 하라.
- 잘못은 내가 한 것이고, 성공은 상사의 덕분이다.
- Protocol(의전)을 잘하라. 단 업무가 우선이다.
- 상사가 듣기 싫어하는 말도 해야 한다. (아닌 것은 "아니오"라고 하라.) 단,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라.
- Resilience를 보여라. 바른길이라 확신하면 물러섰다가도 몇 번이라도 다시 들어가 주장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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